(출처=SNS)
윤석열 검찰총장 와이프 김건희가 19일 오후 화두에 올랐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는 코바나컨텐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는 지난해 6월 대기업 협찬이 4곳이었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이후 16곳으로 늘어나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는 남편의 검찰총장 지명 당시 남다른 재산 규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2018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윤 지검장의 재산 총액은 64억3566만원이었다.
검찰 내 재산 신고 대상자들의 평균 재산은 18억4042만원이었다. 윤 지검장의 신고 재산 대부분은 와이프 김건희 씨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내역서에 기재된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송파구 가락동 대련앙파트 모두 부인 명의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201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 씨는 올해 43세, 윤 총장은 55세다. 김 씨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차이도 있고 오래전부터 그냥 알고 지낸 아저씨였다”며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