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엿새간 연속으로 하루당 200명을 넘었다. 현 추세로라면 8일까지 1주간 연속으로 200명을 넘을 것이 유력하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6명이었고 192명이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으로 확진자 20명이 추가됐고 △중구 소재 시장 4명 △용산구 소재 음식점 3명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Ⅱ 2명 △중랑구 소재 병원 2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시설 관련 2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시설 연관 병원 2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또 △강서구 소재 병원(11월) △노원구 소재 체육시설 △마포구 소재 홍대새교회 △서초구 소재 사우나 Ⅱ 등에서도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