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CI
신한금융투자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 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다. 이에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잊혀져 자칫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의 적립 서비스를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건전한 금융소비 습관을 지녀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현재 신한금융그룹의 원 신한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신한 마이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거래 및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포인트로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향후 제휴업체를 늘려 이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2019년 7월과 12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 ‘해외주식 금액 상품권(기프티콘) 서비스에 이어 3월 신한금융투자가 세 번째로 지정받은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