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일 브리핑에서 "방역수칙 위반, 역학조사 방해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따른 사랑제일교회의 책임 범위와 배상액을 검토 중"이라며 "이달 초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확진자 치료와 방역에 들어간 비용을 산정하고 건강보험공단 등 다른 기관의 구상권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해 소송을 낼 방침이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낮 12시 기준 10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