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15일 오후 남양주 한 2층짜리 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1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8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한 2층짜리 복합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남양주 화재로 건물 2층에 있던 헬스장 등 건물 930㎡를 태워 1억9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남양주 화재로 건물 내 PC방 등에 있던 손님 115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