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7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업황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피드스탁, 지역,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적극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며 "롯데케미칼은 국내 석유화학사 중 에탄부터 LPG, 납사, 정유사와의 협업 통한 잔사유 등 피드스탁을 확보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적으로도 동남아, 미국, 중앙아시아에서 첨단소재와의 합병 통해 유럽까지 지역포트폴리오도 다각화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전략방향으로 투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