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전경 (제공=경희대학교)
인문ㆍ사회ㆍ자연계열 전 학과에서 수능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성적의 경우 표준점수(또는 백분위) 단순 총점이 같다고 하더라고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의 성적에 따라 활용하는 수능 환산점수에 차이가 발생하므로 계열별 반영비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나형) 25%를 반영하는 반면에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나형) 35%로 사회계열의 수학 반영비율이 높은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만 반영되며 35%로 반영비율이 높다. 한국사의 경우 수능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2019학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나군의 예술ㆍ체육계열 일부 학과 연극영화학과(영화연출 및 제작), 체육학과, 스포츠지도학과의 전형방법이 수능 100%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