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8일 금융투자앱 ‘스텝스’(STEPS)에서 세 번째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TEPS는 지난 10월 28일 금융투자앱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을 기념해 LG전자 채권과 미국 국채를 연 3.0%(세전) 수익률로 한정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한정 상품은 우리은행 채권이며 신용등급은 AAA(한국기업평가, 10월 말 기준)로 만기는 2020년 6월 30일이다. STEPS만의 이벤트 수익률을 더해 연 3.0%(세전, 3개월마다 이자 지급) 수익률을 제공한다. STEPS의 한정 상품은 만기까지 보유해야 해당 수익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김동욱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STEPS는 고객의 생활 속에 친밀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금융투자 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한정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님이 STEPS만의 특별한 혜택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