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8일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획은 재능있는 인디뮤지션을 발굴해 음악 페스티벌에 섭외하고 뮤직비디오와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결선콘서트 참가자가 확정되며 다음 달 말 최종 우승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우승팀에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2019)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객과 소통을 위한 문화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