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2박 3일간 평양 일정 마치고 3시30분 서울로 출발

입력 2018-09-20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20일 오전 백두산 천지에서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20일 오전 백두산 천지에서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을 태운 공군 2호기가 20일 오후 3시 30분 삼지연공항에서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과 함께 백두산 천지 등반을 했던 특별수행원과 취재단은 오후 3시 25분 북한이 제공한 고려항공 비행기를 타고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을 향해 출발했다. 이들은 순항공항에 도착한 후 공군1호기를 바꿔 타고 서울로 귀국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와 함께 백두산 천지 등반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평양 정상회담을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61,000
    • +0.39%
    • 이더리움
    • 3,453,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74,900
    • -2.74%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28,500
    • +0.35%
    • 에이다
    • 467
    • -2.3%
    • 이오스
    • 583
    • -0.85%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50
    • +0.45%
    • 체인링크
    • 15,110
    • -1.82%
    • 샌드박스
    • 3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