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일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폭이 29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은이 당초 예상한 285억달러 흑자보다 11억500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반도체 호황과 세계교역 회복에 힘입은 것이다.
반면 해운업부진과 주주배당이 늘어 운송수지 적자폭과 배당지급은 각각 31억1000만 달러와 150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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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3일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폭이 29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은이 당초 예상한 285억달러 흑자보다 11억500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반도체 호황과 세계교역 회복에 힘입은 것이다.
반면 해운업부진과 주주배당이 늘어 운송수지 적자폭과 배당지급은 각각 31억1000만 달러와 150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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