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 거제시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두번째 줄 왼쪽)과 변광용 거제시장(두번째 줄 오른쪽)이 행사에 어린이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 제공 )
하나금융지주가 경남 거제시에 1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한다.
하나금융지주는 12일 거제시와 아주동 국공립어린이집 부지에서 어린이집 건립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내년 3월까지 거제시에 연면적 964㎡ 규모 어린이집을 짓는다.
하나금융은 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어린이집 총 100개를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