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수민과 배구선수 임성진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행 이수민과 임성진의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수민은 “그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있었다. 그런 글은 그만 올려 달라”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역시 “이수민의 말대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지만 얼마 뒤 이수민과 임성진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발견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진이 최초 공개된 곳이 이수민의 비공개 계정이라는 것.
이에 대해 이수민의 소속사는 “해당 계정이 이수민의 비공개 계정인지는 알지 못한다”라며 “친한 사이라 찍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EBS ‘보니하니’로 데뷔한 이수민은 2001년생으로 만 17세다. 최근에는 드라마 ‘역적’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크로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열애설의 상대인 임성진은 1999년생으로 만 19세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배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