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임성진과 열애설 해명글 삭제…소속사 측 “큰 관심에 부담 느껴”

입력 2018-07-09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17)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 중이라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이 목격담은 빠르게 확산되며 열애설로까지 번졌다.

이에 이수민은 “사실이 아니다. 이런 글은 멈춰달라”라며 목격담이 있었던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있었음을 알려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이슈가 되자 이수민은 돌연 해명글을 삭제해 의아함을 안겼다.

이에 대해 이수민의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SNS를 통해 밝힌 것처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나이도 어린 친구가 해명글을 올린 뒤 큰 관심을 받게 되니 부담을 느껴 삭제한 것 같다. 다른 의도는 없었다”라며 설명했다.

한편 이수민은 2001년생으로 만 17세다. EBS ‘보니하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드라마 ‘역적’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크로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IA, 서스펜디드 게임 끝에 KS 1차전서 삼성 제압…'약속의 7회' 대역전극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56,000
    • -0.43%
    • 이더리움
    • 3,562,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85,400
    • -1.3%
    • 리플
    • 729
    • -0.68%
    • 솔라나
    • 230,700
    • +0.48%
    • 에이다
    • 490
    • -1.01%
    • 이오스
    • 657
    • -1.35%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1.36%
    • 체인링크
    • 15,740
    • -5.97%
    • 샌드박스
    • 370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