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왼), 미기(출처=우주소녀공식SNS)
우주소녀의 멤버 선의와 미기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창조 101’에 출연한다.
15일 우주소녀 관계자는 “우주소녀의 멤버 선의와 미기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다”라며 “우주소녀 활동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조 101’은 중국 텐센트가 Mnet ‘프로듀스101’의 정식 판권을 구매해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4일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선의와 미기는 연습생 자격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선의와 미기는 성소와 함께 중국 국적 멤버다.
한편 선의와 미기가 속해 있는 ‘우주소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합작으로 만든 걸그룹으로 10명의 한국 멤버와 3명의 중국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