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춘천 명월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후원에 나섰다.(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은 “국내 중증장애인 대상 건강검진 등 공익사업을 펼쳐온 하나로의료재단과 함께 주민 30명에게 모두 3차례에 걸쳐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1차 검진에 참여한 춘천 명월마을 주민 경춘현(52) 씨는 “마을 발전을 위해 코스콤이 해마다 많은 도움을 주는데, 평소 마음에 있지만 쉽게 하지 못했던 건강검진까지 무료로 받게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