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타트업 암브로서스(Ambrosus) 식품 공급망을 추적하고 관례하는 생태게를 만들기 위해 이더리움과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27일(현지시간) ETH뉴스가 보도했다.
엔젤 버서티(Angel Versetti) 암브로서스 대표는 식품 공급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오센서와 나노 센서 등 첨단 센서 개발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서티는 특히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상호운용성 및 기존의 디앱(DAPP)이 결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버서티는 두 종류의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고 했다.
하나는 새우와 생선, 초코릿 등 특정 시스템이 한가지 음식을 관리하는 데 쓰이며, 다른 시스템은 식품 추적기 또는 디지털 인증서를 개발해 식품과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
버서티는 암브로서스가 개발하는 식품관리망 솔루션이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 및 식품과학을 함께 연결해 품질보증, 안정성 및 식품원산지 등에 대해 보증할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