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포인트(0.00%) 상승한 2만1409.0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0포인트(0.08%) 내린 2425.53을, 나스닥지수는 16.91포인트(0.27%) 상승한 6193.30을 각각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 불확실성이 강해졌지만 증시는 장 막판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크게 줄였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거래일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