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3대천왕’에서 대구의 기사식당이 착한 가격과 품질로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기사식당 특집으로 소녀시대 효연, 세븐틴 민규, 가수 장윤정 등이 나왔다.
첫 번째로 소개된 기사식당은 대구 기사의 추천 핫플레이스. 방송에 따르면 대구 기사식당은 30~40개의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을 찾은 기사는 후식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격은 5000원이다.
백종원은 이 가게를 “가성비 최고인 가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품질로도 “웬만한 돌잔치 음식보다 낫다”고 했다.
특히 뷔페의 묘미는 보리밥, 봄나물, 고추장, 참치 등을 넣고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백종원은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가 잔치국수를 발견하고는 과일, 도넛과 함께 잔치국수를 들고 왔다. 5000원 백종원은 풍족하게 먹고는 뒤늦게 민망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