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광필 SNS)
'박사모' 가수 이광필이 자신의 SNS을 통해 또 한 번 섬뜩 발언을 이어갔다.
이광필은 앞서 '박사모' 카페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가 파면되면, 국회 앞은 내 몸과 함께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인물.
이광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이 나자 또다시 자신의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1960년 출생-2017년 사망"이라며 "졌다. 남자로서 약속한 건데 안 할거 같으냐"라며 오는 12일 분신을 예고했다. 이광필은 이어진 글에서 "지금 당장하라고?"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필은 2004년 1집 앨범 'White Night'으로 데뷔했다. 그는 박사모 카페에서 별명 '서리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