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를 앞두고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100원(2.10%) 상승한 10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램시마는 이미 초도 물량이 미국에 출하됐고 본격적인 판매는 연내 개시될 예정"이라며 "보험 등재가 마무리되면 셀트리온의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셀트리온은 연내 램시마의 미국 의료보험 등재 가능성이 크고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주지역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화된 호재를 갖고 있다"면서 목표주가 15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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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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