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소불고기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짬뽕 맛집은 소불고기 짬뽕이 유명한 곳이다. 해당 매장의 업주인 김용균 사장은 소불고기 짬뽕 탄생에 대해 "주로 20대~40대 초반까지 손님에 맞추지 못하고 제 입맛에 맞추다 보니 해장 짬뽕, 소갈비 짬뽕, 등뼈 잠뽕을 거쳐 지금의 소불고기 짬뽕이 탄생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 집은 소불고기 짬뽕만으로 인해 월 9천만 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처음 가게 시작시 월 매출 3000만 원이었는데, 사장이 소불고기 짬뽕이 개발한 이후, 매출이 3배나 뛰었다.
이에 더해 그날 판매할 양을 조절해 신선도를 지키는 방법이 대박 조건의 두 번째 조건이라고 사장은 전했다.
이날 소개된 짬뽕 맛집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몰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