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 (뉴시스 )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릭남은 인터뷰에서 "참을성이 없는 편이어서 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가사와 편곡을 바꿔가며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에릭남은 이어 "가수로서 또다시 새로운 시작인 것 같아요. 제가 노래하고 작사·작곡도 하는 싱어송라이터란 걸 대중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에릭남은 "내 음악 색깔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가수 에릭남은 미국 애틀랜타 출신이며 엠넷의 슈퍼스카K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