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태민 인스타그램)
‘슈가맨’을 방청한 전 프로게이머 서지훈과 박태민이 산다라 박과 인증샷을 찍었다.
박태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사람이면 산다라 박 밀어주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걸그룹 2NE1의 멤버이자 슈가맨의 MC 산다라 박이 박태민, 서지훈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지훈과 박태민은 29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30대 좌석의 방청객으로 참여했다. 서지훈은 선수 시절에 비해 얼굴에 살이 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플라워와 러브홀릭 지선이 출연해 ‘엔드리스(Endless)’와 ‘러브홀릭’을 각각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