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신성’ 래쉬포드, 멀티골로 평점 9.5점…데파이는 10점 만점

입력 2016-02-26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미틸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차전에서 래쉬포드가 골을 넣은 뒤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미틸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차전에서 래쉬포드가 골을 넣은 뒤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래쉬포드가 9.5점의 평점을 받았다.

래쉬포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미틸란과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이날 5-1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 2차전 합계 6-3으로 16강에 진출했다.

19세 신성인 래쉬포드는 1-1로 비기던 후반 18분 골을 터트린 뒤 후반 30분 추가골을 넣어 3-1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드를 이끌었다. 기세가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 막판 에레라, 데파이의 득점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유럽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래쉬포드에게 평점 9.5점을 줬다. 이날 양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추가한 데파이가 MOM과 함께 10점을 받으며 최고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84,000
    • -1.51%
    • 이더리움
    • 3,416,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3.79%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6,300
    • -2.46%
    • 에이다
    • 466
    • -4.12%
    • 이오스
    • 581
    • -3.01%
    • 트론
    • 230
    • -1.29%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52%
    • 체인링크
    • 15,010
    • -4.03%
    • 샌드박스
    • 324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