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 급락·연준 금리인상 연기 기대에 혼조 마감…다우 0.10%↓

입력 2016-02-02 0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이날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인상을 뒤로 미룰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낙폭을 줄였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다른 지수는 결국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12포인트(0.10%) 하락한 1만6449.1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86포인트(0.04%) 내린 1939.38을, 나스닥지수는 6.41포인트(0.14%) 높은 4620.37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67,000
    • -0.19%
    • 이더리움
    • 3,427,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4.3%
    • 리플
    • 702
    • -0.85%
    • 솔라나
    • 225,100
    • -1.32%
    • 에이다
    • 459
    • -4.38%
    • 이오스
    • 576
    • -2.54%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2.84%
    • 체인링크
    • 14,900
    • -3.25%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