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과 박지선이 주고 받은 카톡 메시지
허경환 오나미가 '님과 함께2'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허경환과 박지선이 주고 받은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지난해 트위터를 통해 "이럴 수밖에 없는 날 용서해..."라는 내용과 함께 박지선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메시지에서 박지선은 허경환에게 "보고 싶다"고 보냈고 허경환은 "안 보여주고 싶다"고 무뚝뚝하게 답했다. 또 박지선은 "설 연휴 우리집 인사와. 밥 해줄게"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허경환은 "그날 배 부를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6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개그맨 허경환과 오나미가 커플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