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출처=조석 페이스북)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가 1000회를 맞은 가운데 작가 조석의 수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네이버 웹툰 10주년을 맞아 조회수, 이용자, 작가 연령, 작가 수 등 다양한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중 네이버는 작가의 수입 부분에 대해 공개했고 웹툰 작가의 최고 수입은 월 7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부 수입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으로 광고 등을 고려해 볼 때 더 많은 수익금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트콤으로 제작 되는 '마음의 소리' 같은 경우 이 수입을 합하면 이를 상회한다는 것이다.
물론 네이버가 7800만원의 월수입을 기록한 작가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조석이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누리꾼들은 최고 수입 작가가 조석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웹툰 '마음의 소리'는 지난 17일 1000화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