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최근 논란이 된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과 관련해 "새벽에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대한상의)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16일 대한상의 조찬 모임 뒤 "새벽에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사무직 직원 3000명 전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신입사원과 23세 여직원들의 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