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IBK캐피탈-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12억원 투자 유치

입력 2015-11-26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직토)
(사진=직토)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는 IBK캐피탈과 SBA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1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토는 더크리에이션투자조합을 포함해 총 20억원의 누적 투자 유치를 기록하게 됐다. 직토는 걸음걸이 자세 교정 스마트밴드인 ‘직토워크’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직토는 최근에도 교보라이프플래닛, 네이버 라인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2015 아시아디자인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후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라베노바’와 MOU를 체결해 패션 아이템으로의 영역 확대도 꾀하고 있다.

직토 서한석 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는 직토의 성장가능성을 주목한 시장의 선택”이라며 “투자금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웨어러블 생태계를 구축하고, 차기 제품을 위한 R&D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직토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가 함께 주관한 글로벌 창업발전소사업 선정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95,000
    • -0.11%
    • 이더리움
    • 3,42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6,300
    • -2.85%
    • 리플
    • 702
    • -0.57%
    • 솔라나
    • 225,100
    • -0.84%
    • 에이다
    • 459
    • -3.77%
    • 이오스
    • 573
    • -2.72%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2.18%
    • 체인링크
    • 14,840
    • -3.2%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