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방송 캡쳐)
장윤정 친동생 장모 씨 측 변호인이 돌연 사임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이 엄마 얘기에 해탈한 표정으로 눈길을 샀다.
지난 6월 TV 조선 '호박씨'에서는 아이돌들의 자산을 놓고 설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요즘 아이돌은 어디 가서 경제교육을 받나?"라고 신기해했다. 과거 아이돌은 "부모님께 맡겨요"라고 말했지만, 최근에는 본인들이 관리하는 추세라고.
이에 강용석은 장윤정을 보며 "여기는 엄마한테 맡겼는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윤정은 해탈한 표정으로 웃었고, 강용석은 '엄마 언급'에 미안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해 3월 자신에게 빌려간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동생 장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해 오랜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
그러나 장윤정 친동생 장씨는 지난 7월 장윤정을 상대로 항소장을 제출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