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승준 웨이보 캡처)
가수 겸 배우 스티브 유(이하 유승준)가 자신에 대한 입국금지 처분에 행정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그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과의 친분이 새삼 화제다.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With running men crew. 재석이 형 정말 11년만에 만났다. 서먹서먹하지 않았다.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런닝맨' 멤버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개리, 지석진, 하하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턱시도 차림의 유승준은 조금 긴장한 듯한 모습이지만 '런닝맨' 멤버들과 위화감 없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런닝맨' 멤버들과 어떻게 친한가?", "유승준과 유재석의 만남이 흥미롭다", "유승준 한국 입국 허용될까", "유승준이 군대만 갔다면 지금 톱스타일텐데", "유승준 재판 결과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