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소송(출처 = 아프리카TV 캡처)
유승준이 한국 비자 발급 소송을 진행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중국 활동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5월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서 두 번째 심경고백을 전했다.
이날 유승준은 '성룡 회사와 2년 전에 계약이 만료됐다'는 것과 관련 "2013년부터 성룡 형님 회사 지원을 받으면서 중국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 연예 활동은 JC그룹인터내셔널이 일을 맡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룡 형님은 (제가) 그냥 자유롭게 중국에서 활동하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을 이루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계속해서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그렇게 중국 JC그룹과 관계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승준은 "저를 전담하는 팀도 있다. 그런 식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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