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야구 꿈나무에 타격폼 전수… 롯데호텔 ‘드림 업 프로젝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입력 2015-11-17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롯데호텔부산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드림 업 프로젝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추신수가 야구 꿈나무에게 타격폼을 지도하고 있다.  (뉴시스)
▲17일 롯데호텔부산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드림 업 프로젝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추신수가 야구 꿈나무에게 타격폼을 지도하고 있다. (뉴시스)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야구 꿈나무의 야구 지도에 나섰다.

추신수는 17일 롯데호텔부산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드림 업 프로젝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야구 꿈나무와 만났다.

롯데호텔부산은 지난 12일 부산 시내의 야구부를 보유한 14개교에 선착순 모집 공고를 내고, 참가 희망 3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정초등학교, 수영초등학교, 경남중학교 야구부 학생과 감독, 코치 등이 참석했다.

추신수는 참가 학생에게 타격폼 등을 가르치고, 야구 선수로서의 마음가짐과 목표, 자기 관리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010년 롯데호텔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롯데호텔과 함께 제주 서귀포시 지역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제주감귤사랑 어린이 야구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희망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 배달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7,000
    • +0.35%
    • 이더리움
    • 3,44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75,000
    • -2.72%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227,800
    • +0.22%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581
    • -1.02%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0.38%
    • 체인링크
    • 15,080
    • -1.63%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