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과(좌) 홍보대사 추신수 선수(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은 15일 롯데호텔서울 연회장 가네트 스위트에서 홍보대사 추신수 선수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2015 메이저리그 시즌에서 아시아 선수 처음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고 시즌을 마무리한 추신수 선수는 지난 15일 새벽 인천공한을 통해 방한했다. 같은날 오전 공로패 수여식과 2016년 홍보대사 연장이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귀국 기자회견도 진행했다.
추신수 선수는 지난 2010년 롯데호텔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호텔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롯데호텔과 추신수 선수는 제주 서귀포시 지역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제주감귤사랑 어린이 야구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희망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연탄 배달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롯데호텔 임직원들로 구성된 롯데호텔 샤롯데 봉사단과 부천 성가요양원에서 봉사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부산지역 중학교 야구부 선수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