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가수 배수정이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수정은 지난 7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정창욱, 강예빈, 허각과 함께 출연했다.
배수정은 이날 방송에서 "열여섯 살 때 약국에 들어가서 약사는 아니었지만 흰 가운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배수정은 "한국에 들어와서도 여러 가지 일을 했다"라면서 자신이 영어 듣기 평가에서 성우로 활동했음을 밝혔다.
그는 "제 목소리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수정은 오후 2시 방영되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나윤권, 줄리안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