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연습생 5년" 고백

입력 2015-11-10 2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썸(사진=bnt)
▲키썸(사진=bnt)

키썸이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키썸은 앞서 bnt와 '키썸, 블로썸'이라는 테마로 4가지 콘셉트 화보를 선보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키썸은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키썸은 "G버스가 방송 데뷔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며 "사실 연습생으로 5년을 지낸 적이 있고,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고민했다"라며 "그렇지만 뭔가 보여주기 위해 나갔다"라며 당당함을 표출했다. 또한 "윤미래 선배님 다음엔 특별히 성공한 이가 없어, 한국 여성 래퍼 시장은 블루오션"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연기에도 욕심을 내비쳤다. 그는 "영화 '건축학개론' 속 납득이 같은 감초 역할을 해 보고 싶다"며 "시켜만 달라. 몸을 불사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평소 주말에는 FPS 게임 '서든어택'을 즐겨 하는데 '키썸' 캐릭터 하나 만들어 달라"는 재미있는 요청을 전하기도 했다.

키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1,000
    • +0.14%
    • 이더리움
    • 3,44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3.73%
    • 리플
    • 706
    • +0%
    • 솔라나
    • 226,900
    • -0.48%
    • 에이다
    • 464
    • -3.13%
    • 이오스
    • 581
    • -1.36%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0.75%
    • 체인링크
    • 15,040
    • -2.46%
    • 샌드박스
    • 327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