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U-21 경기서 부상…1군 출전은 언제?

입력 2015-11-04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한국시간) 영국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 21세 이하(U-21)팀과 브리스톨 시티 U-21 팀의 리저브 경기에서 이청용이 부상을 입었다. (뉴시스)
▲3일(한국시간) 영국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 21세 이하(U-21)팀과 브리스톨 시티 U-21 팀의 리저브 경기에서 이청용이 부상을 입었다. (뉴시스)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이 다시 부상 악몽에 휩싸였다.

이청용은 3일(한국시간) 영국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 21세 이하(U-21)팀과 브리스톨 시티 U-21 팀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이청용을 비롯해 코너 위컴, 조던 머치 등이 경기에 나섰다.

이날 이청용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전반 24분 하프라인 근방에서 발을 감싸 쥔 이청용은 그라운드 밖으로 빠져나갔다. 제이슨 로킬로가 대신 투입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트위터를 통해 “이청용이 다리를 다쳤다. 발등을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청용은 다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에서 후반 30분 교체로 들어와 컨디션을 점검했다.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이번 부상으로 1군 출전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11,000
    • +0.2%
    • 이더리움
    • 3,44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73,400
    • -3.07%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227,100
    • -0.13%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1
    • -1.02%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0.45%
    • 체인링크
    • 15,040
    • -2.08%
    • 샌드박스
    • 327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