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사진 GQ)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화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하늘에게 이런 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김하늘이 패션 전문지 GQ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사진속 김하늘은 속옷 위에 검정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얇고 어깨라인과 다리를 노출시켰다. 또한 빨간 립스틱을 바른채 관능적인 눈빛을 하고 있어 평소의 청순한 모습은 버린 색다른 모습에 남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늘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하늘과 예비신랑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3월 19일을 결혼날짜로 정했다”며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과 예비신랑이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