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임신 6개월'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네파' 모델인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화이트톤 패딩으로 살짝 나온 배를 가린 전지현은 임신 중기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가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어린시절부터 알아온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2년 4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이 천만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했으나, 7월 임신 소식을 알린 후 바깥 활동을 자제하며 차분히 태교에 매진해왔다.
전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