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TPP 협상 타결ㆍ中 ‘국경절’ 연휴 이동인구 7억5000만명ㆍ마윈의 유화 ‘파라다이스’ 등

입력 2015-10-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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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란타에서 미국, 일본 등 12개국 무역장관들이 환태평양경제공동체(TPP) 협정을 타결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미국 애틀란타에서 미국, 일본 등 12개국 무역장관들이 환태평양경제공동체(TPP) 협정을 타결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10월 6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TPP 협상 타결

- 미국 일본 등 12개국이 참가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5일(현지시간) 7년만에 타결돼

- 12개 회원국 장관들은 지난달 30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자동차 부품과 의약품, 유제품 등을 두고 마라톤 회의를 해와

- 이번 TPP 협상 타결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이 탄생해

▲중국'국경절' 연휴 기간 기차역에 몰린 사람들. 사진=중국웨이보
▲중국'국경절' 연휴 기간 기차역에 몰린 사람들. 사진=중국웨이보

2. 국경절 연휴, 이동인구 7억5000만명

- 중국 ‘국경절’연휴 기간 집을 떠나 이동하는 인구가 7억5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

- 5일(현지시간) 집계된 통계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1.6%가 증가한 6억4000만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돼

- 특히 올 국경절에는 개인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집계 철도, 버스, 개인 자동차, 비행기 등 가운데 개인 자동차 사용 비율이 약 80%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남자 선수 8명

-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남자선수가 8명이 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어

- 무자타파 샤리피 이란 축구협회 징계위원장은 최근 현지언론을 통해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에 생물학적 남성이 8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폭로

▲마윈(오른쪽) 알리바바그룸 회장과 중국 현대미술 작가 쩡판즈가 함께 그린 유화 '파라다이스(도화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소더비
▲마윈(오른쪽) 알리바바그룸 회장과 중국 현대미술 작가 쩡판즈가 함께 그린 유화 '파라다이스(도화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소더비

2. 마윈의 유화 ‘파라다이스’

-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과 중국 현대미술 3세대 작가 짱판즈가 공동 작업한 유화 ‘파라다이스(중국명 도화원)’가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4200만 홍콩달러(약 64억원)에 낙찰돼

- 마 회장과 공동작업한 짱판즈는 1964년생으로 마 회장과 동갑

- 2013년 마 회장이 수묵화 ‘마체묵보’는 알리바바의 오픈마켓인 ‘타오바오’ 경매에서 242만 위안(약 4억5000만원)에 낙찰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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