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추석 극장가, 영화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인턴'이 추석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영화다.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현재 네이버 평점 8.99를 기록중이다. 사도와 탐정 등 추석연휴를 노린 한국영화 틈바구니 속에서 선전 하고 있다.
인턴에서 앤 해서웨이는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을 220명까지 늘린 성공신화를 이룬 열정 많은 대표로 나온다. 이 회사에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70세 나이에 인턴 사원으로 입사하는 로버트 드 니로는 마치 키다리 아저씨처럼 30세 CEO 앤 해서웨이를 돕는다.
인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인턴, 꼭 보러가고 싶다" "인턴, 왠지 기대된다" "인턴, 재미있을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