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득녀, 남다른 이력도 눈길 "장안평서 중고차 딜러로…"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득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의 특이한 이력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백종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졸업 직후 장안평 중고차 시장에서 잠시 브로커로 지냈다"며 "대학 1학년 때 친구들과 아르바이트 삼아 일한 호프집을 한 달 만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또 이후 물장사 등 몇 차례 업종을 바꾸면서 대학 3학년의 나이에 가게 3개를 운영하는 15억원대 자산가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백종원 측 관계자는 "소유진이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