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남편 박성웅 “전라노출 3분 위해 매일 3시간 운동”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박성웅이 영화 속 전라노출 장면을 위해 매일 3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오피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성웅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성웅은 "자신있는 신체 부위가 엉덩이냐"는 질문에 "내가 좀 조그마하고 업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인의뢰'를 찍을 때는 특히 자신 있었다"며 "3분 장면을 위해 좋아하는 술을 끊고 매일 3시간씩 운동을 했다. 그리고 그 장면을 찍는 촬영 전날부터 물을 못 마셨다"고 밝혔다.
이에 MC가 "아내 신은정 씨가 좋아하셨겠다"고 물었고, 박성웅은 "안타깝게도 아내는 못봤다. 계속 촬영 중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