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스테파니가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티저 영상이 화제다.
지난 6일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티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 속 스테파니는 흰색 옷차림으로 아찔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테파니는 생애 처음으로 과감히 베드신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MV에서도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 봐 걱정 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강력하게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