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파니 미니홈피.)
스테파니가 3년 만에 솔로가수로서의 신호탄을 쏜 가운데, 과거 미니홈피에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몇 컷과 함께 “정말 충동적으로 집에서 잘라버렸다. 보통 가위로 잘랐는데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직접 머리를 잘랐다는 스테파니는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스테파니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테파니의 신곡은 12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