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톰 크루즈 티파니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연중’ 톰 크루즈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셀카를 함께 찍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가 티파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톰 크루즈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티파니의 제안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이때 티파니는 셀카봉을 가리키며 “이거 본 적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톰 크루즈는 “이걸로 한번도 찍어본 적은 없어요”라고 답했다. 티파니는 “전 이걸 자주 사용해요”라며 톰 크루즈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톰 크루즈는 “인터뷰를 마칠 시간인데요. 저, 꽤 잘 한 것 같아요”라는 티파니의 말에 “정말 잘 했어요. 고마워요. 굉장한 진행이었어요”라며 호응해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