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0회 예고가 눈길 끈다.
8월 3일 첫 방송하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0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병진(최동엽 분)의 이야기에 영희(송하윤 분)는 큰 충격에 빠지고 가족들 앞에서 오열한다.
만수(정희태 분)는 은아(정이연 분)가 낯선 남자와 통화한다는 사실에 은아를 의심하게 되고 은아는 병진의 행방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인호(이해우 분)는 꿈에 아버지를 봤다는 이순(박소정 분)에 병진이 살아있음을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