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뒤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코피노(Kopino: 코리안과 필리피노의 합성어)’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김수정 판사는 필리핀 여성 A씨가 한국인 남성 B씨를 상대로 낸 양육비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는데요. 이 판결이 확정되면 B씨는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비로 매월 30만원씩을 지급해야 합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뒤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코피노(Kopino: 코리안과 필리피노의 합성어)’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김수정 판사는 필리핀 여성 A씨가 한국인 남성 B씨를 상대로 낸 양육비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는데요. 이 판결이 확정되면 B씨는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비로 매월 30만원씩을 지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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