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사진=방송 캡처)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화제다.
임수향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초등학교 때부터 노안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고등학생들이 대시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최근에는 30~40대가 대시한다"고 밝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임수향 이날 방송을 통해 노안 외모 시절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지만 과거 '아이리스'에서는 샤워신으로 빼어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임수향은 가슴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노출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임수향의 샤워신을 접한 네티즌은 "임수향, 대박이네" "임수향, 아이리스에서 이런 장면이 있었나" "임수향, 장난 아니네" "임수향, 보기와는 달리 글래머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라디오스타' '임수향'